규모 (M) | 체감 정도 및 현상 | 피해 가능성 | 일본의 반응 | 한국의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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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 거의 감지 불가, 민감한 계측기만 감지됨 | 피해 없음 | 대부분 인지 못함 | 뉴스에도 안 나옴 |
3.0~3.9 | 건물이 미세하게 흔들림, 일부 사람만 느낌 | 거의 없음 | “아, 또 흔들렸네~” 수준 | SNS에 지진 글 올라옴 |
4.0~4.9 | 창문, 문 흔들림. 많은 사람이 감지함 | 약간의 피해 가능 | 일상적, 대비는 안 해도 인지함 | 뉴스 보도 시작 |
5.0~5.9 | 물건 흔들리거나 떨어짐, 불안감 느껴짐 | 건물 경미한 피해 가능 | 비상방송, 경보는 울림 | 공포감, 지역 뉴스 대대적 보도 |
6.0~6.9 | 벽 균열, 낙하물, 부상 위험 | 중대한 피해 가능 | 학교·지하철 대피, 뉴스 특보 | 대피 및 비상조치 시행 |
7.0~7.9 | 건물 붕괴, 인명 피해 가능성 높음 | 광범위한 피해 | 전국적 대응, 교통 마비 | 외교·안보 뉴스로도 다룸 |
8.0 이상 | 대규모 재난, 쓰나미 가능성 있음 | 재앙 수준 | 정부 전면 대응, 국제 지원 요청 | 해외 뉴스로 접함 |
지진 확인 공식 사이트
🔹 1. 일본 기상청 (Japan Meteorological Agency, JMA)
- 웹사이트: https://www.jma.go.jp
- 일본의 지진 관측 및 발표를 총괄하는 기관입니다.
- ‘진도 계급(JMA 진도)’에 따라 지진의 영향과 피해 정도를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 예시: “진도 5약 → 많은 사람이 놀람, 가구 넘어짐 시작”
🔹 2. 미국 지질조사국 (USGS: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
- 웹사이트: https://earthquake.usgs.gov
- 전 세계 지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규모(Magnitude)별로 발생 가능한 피해 수준도 안내합니다.
👉 예시: “M5.0~5.9 → Moderate, can cause damage to poorly built structures”
🔹 3. 대한민국 기상청 (KMA)
- 웹사이트: https://www.kma.go.kr
- 국내 지진 발생 정보 및 국내 진도 기준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이나 지진의 규모·진도 개념도 쉽게 정리돼 있습니다.
이 세 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비교하면, 지진 강도별 피해 정도나 체감 반응을 보다 신뢰성 있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진도 기준은 조금 다르니, 비교할 때는 ‘규모(Magnitude)’와 ‘진도(Intensity)’를 구분해서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