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회복지원금 가맹점 & 잔액 조회

🛍️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처 및 불가 업종

민생회복지원금(소비쿠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특·광역시 또는 시·군)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사용 가능 매장과 불가 매장을 명확히 구분해 드립니다.

✅ 사용 가능 업종 (가맹점)
– 생활 밀착형: 전통시장, 동네 마트, 식당, 카페, 빵집
– 편의 시설: 미용실, 안경원, 의류점, 약국, 병원(의원급)
– 교육: 학원, 교습소
– 프랜차이즈: 편의점(GS25, CU 등), 치킨집 등 가맹점 (단, 연 매출 30억 원 이하)
– 기타: 농협 하나로마트(일부 읍·면 지역), 지역소비자협동조합

❌ 사용 불가 업종
–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 백화점, 면세점, 아울렛
– 기업형 슈퍼: SSM(이마트 에브리데이, GS더프레시 등)
– 온라인: 쿠팡, 11번가 등 전자상거래 및 PG 결제 시스템
– 기타: 유흥업소, 스타벅스 같은 프랜차이즈 직영점, 보험료 및 공과금 자동이체

⏳ 사용기간 및 지원금 종류

지원금은 무기한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정해진 기간 내에 소진하지 않으면 잔액이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사용 마감 기한
– 2025년 11월 30일(일)까지 사용 가능
– 남은 금액은 환불되지 않으며, 기간 경과 시 국가로 귀속됩니다.

💳 지급 수단 및 카드종류
1.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평소 사용하는 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충전 (신한, KB, 삼성, 현대, 농협 등 9개 카드사)
2.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QR), 카드형, 지류형 상품권으로 지급
3. 선불카드: 은행이나 주민센터에서 발급받는 선불형 카드

※ 주소지를 옮긴 경우(이사), 전입신고 완료 후 신용·체크카드는 사용 지역 변경 신청이 가능합니다. (선불카드는 불가할 수 있음)

📱 잔액 조회 방법 및 꿀팁

계획적인 소비를 위해 수시로 잔액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달앱 사용이나 택시 이용 등 애매한 부분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 잔액 조회 방법
– 신용·체크카드: 해당 카드사 앱(App) 또는 홈페이지, 고객센터 ARS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
– 지역사랑상품권: 지역상품권 앱(chak 등) 접속 후 잔액 확인
– 문자 알림: 결제 시마다 사용 금액과 잔액이 문자로 발송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 배달앱(배민, 요기요): 앱 내에서 바로 결제하면 사용 불가하지만, ‘만나서 결제’ 선택 후 배달원에게 지원금 카드로 결제하면 사용 가능합니다.
– 택시비: 개인택시는 대부분 가능하나, 법인택시는 본사 소재지와 매출 규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키오스크: PG(결제대행) 시스템을 쓰는 키오스크는 결제가 거절될 수 있으니 카운터 결제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