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부터 시행되는 K패스 모두의카드 교통카드 신청 발급 방법 ⭐은 기존 K-패스 이용자의 자동 적용, 신규 가입자의 카드 발급 및 회원가입 2가지로 나뉜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되니 따로 할 건 없다. 교통비가 일정 금액을 넘어가면 초과분을 전액 돌려받는 ‘무제한 환급’ 제도가 신설되었으니, 출퇴근러와 통학러는 지금 바로 k패스 모두의카드 발급 받자
2026년 K패스 모두의카드 교통카드 신청 발급 방법
K패스 모두의카드는 기존 K-패스(사용액의 일정 비율 환급)에 ‘정액권’ 개념을 더한 새로운 교통카드다. 내가 쓴 교통비가 기준 금액(예: 수도권 6만 2천원)을 넘으면, 그 초과분을 100% 전액 환급해주는 제도다.
신청 방법과 기준 금액에 대해 1분 컷으로 자세히 알아보자.
1. 기존 K-패스 이용자 (자동 적용)
이미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중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K-패스 시스템이 매월 내 교통비 사용 패턴을 분석해, ‘기존 비율 환급’과 ‘모두의카드 무제한 환급’ 중 나에게 더 이득인 쪽을 자동으로 계산해 지급해주기 때문이다.
- 기존 이용자: 별도 신청 절차 없음 ❌
- 혜택 적용: 매월 사후 자동 계산 후 유리한 방식으로 지급
2. 신규 이용자 신청 발급
아직 K-패스가 없다면, 지금 바로 카드를 발급받고 회원가입을 해야 2026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 카드사(신한, 삼성, 현대, 국민 등)에서 K-패스 카드 신청 및 수령
- K-패스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 회원가입 후 카드 번호 등록 (필수!)
K-패스 카드발급 회원가입 및 로그카드번호 16자리 등록 신청 완료
환급 기준 금액 (얼마부터 무료일까?)
모두의카드는 ‘일반형’(버스/지하철 등 3천원 미만)과 ‘플러스형’(GTX 등 3천원 이상 포함)으로 나뉜다. 아래 기준 금액을 넘게 쓰면 그 이상은 전부 공짜다.
[수도권 기준 월 환급 기준액]
| 구분 | 일반형 (버스, 지하철) | 플러스형 (GTX 포함) |
| 일반 | 62,000원 | 100,000원 |
| 청년 (19~34세) | 55,000원 | 90,000원 |
| 어르신 (65세~) | 55,000원 | 90,000원 |
| 저소득층 | 43,000원 | 76,000원 |
- 예시: 서울 사는 청년이 버스비로 월 10만원을 썼다면? 👉 기준액 55,000원을 뺀 45,000원 전액 환급! (실질 부담금 55,000원)
K패스 모두의카드 이용 시 주의사항
- 월 15회 이상 이용: 기존 K-패스와 동일하게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환급된다.
- 전국 사용 가능: 서울 기후동행카드와 달리 전국 모든 지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어르신 혜택 강화: 2026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의 기본 환급률이 20%에서 30%로 상향되었다.
K패스 모두의카드 Q&A
Q. 매달 어떤 달은 적게 쓰고, 어떤 달은 많이 쓰는데 매번 설정을 바꿔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사전에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스템이 매월 말에 계산해서 ‘비율 환급(기존)’과 ‘무제한 환급(모두의카드)’ 중 가장 환급금이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줍니다.
Q. GTX를 타는데 일반형으로 환급받을 수 있나요?
A. 불가능합니다. GTX나 광역버스 등 1회 요금이 3,000원 이상인 수단을 이용할 경우 ‘플러스형’ 기준 금액이 적용됩니다.
Conclusion
2026년 K패스 모두의카드 교통카드 신청 발급 방법을 알아보았다. 교통비가 치솟는 요즘, 기준 금액만 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획기적인 제도다.
특히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니, 아직 카드가 없다면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을 추천한다. 2026년 1월 1일부터 바로 혜택을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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