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파업 시간표 다운로드


12월 23일 오전 9시부터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해 동해선 전동열차 운행이 평시 대비 70% 수준으로 대폭 축소됩니다. 갑작스러운 배차 간격 조정으로 출퇴근길 큰 혼란이 예상되므로, 변경된 동해선 파업 시간표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 헛걸음하지 않도록 지금 바로 정확한 운행 현황과 조회 방법을 알아보길 바랍니다.







🚨 12월 23일 파업 돌입, 운행 현황
철도노조와 정부의 합의 불발로 23일 오전 9시부터 필수 인력을 제외한 총파업이 시작된다. 부산과 울산을 잇는 동해선 광역전철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 운행 감축률 30%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 따르면 동해선 열차는 평시의 70.3% 수준으로만 운행된다. 평소보다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 출퇴근길 영향
출퇴근 시간대(07~09시, 17~20시)에는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60~70% 수준을 유지하려 노력 중이나, 지연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평소보다 30분 일찍 서두르고 변경된 동해선 파업 시간표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부전~태화강~포항 구간별 운행 변경
구간에 따라 운행 중단 여부가 다르므로 목적지에 따른 정확한 정보 파악이 필요하다.

✅ 부전 ↔ 태화강 (부산~울산)
일부 운행이 유지되지만 배차 간격이 약 40분으로 늘어난다. 첫차(05:50~06:00)와 막차(22:30~22:40) 시간은 평소와 비슷하나 중간 운행 횟수가 줄어든다.

✅ 태화강 ↔ 포항 (울산~포항)
이 구간은 타격이 크다. 21일 이후 사실상 전면 중단에 가까우며, 하루 3~4편의 임시 열차만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에서 포항으로 통근한다면 동해선 파업 시간표에 의존하기보다 시외버스나 자가용 등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
🔎 실시간 조회 및 환불 규정
코레일 홈페이지의 엑셀 시간표는 보기가 어렵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 코레일톡 앱 조회
‘열차시간표’ 메뉴에서 실시간 동해선 파업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운행이 중단된 열차는 회색, 정상 운행은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 예매 환불 기준
파업으로 인해 운행하지 않는 열차를 예매했다면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된다. 운행이 아예 취소된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 환불 처리되니(카드 결제 시 3~5일 소요) 안심해도 된다.



이번 파업은 노사 간 입장 차이로 인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매일 아침 상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 코레일톡을 통해 당일의 동해선 파업 시간표를 재확인하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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