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료칸 추천 – 눈 내리는 날 따뜻한 개인탕에서 프라이빗하게

눈 내리는 날 삿포로 풍경을 보면서 따뜻한 노천탕 즐기는건 어떤가요? 그것도 개인탕에서 프라이빗하게 말이죠. 객실에 개인탕 있는 삿포로 료칸 후기 좋은 곳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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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쿠소안 료칸

유라쿠소안 료칸 room
유라쿠소안 료칸 노천탕
hotespa.net/hotels/yurakusoan

유라쿠소안 료칸은 훗카이도 유명 온천 마을인 조잔케이에 위치한 료칸으로 2023년에 오픈한 신상 삿포로 신상 료칸 입니다.

삿포로역 40분 거리에 있어 이동거리가 있지만 송영버스 예약해서 가기 때문에 교통편은 단순하고 편리합니다. 유라쿠소안은 신상 료칸답게 현대적이면서 일본 전통 료칸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숙소로 객실마다 노천탕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에 왔으면 먹어봐야 하는 가이세키 요리가 석식으로 제공되며 아침엔 설경을 보며 먹을 수 있는 조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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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료칸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료칸 노천탕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료칸 노천탕
agoda


노보리베츠 세키스이테이 료칸은 신치토세 공항에서 송영버스를 타고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삿포로 온천여행의 성지인 노보리베츠에 위치해 있으며 가이세키 요리는 없지만 무료로 제공하는 석식, 조식 뷔페 후기가 좋습니다.

객실은 침실룸, 다다미방등 다양하게 있으며 4인 가능한 두베드룸이 있고 최대 10인 객실이 있어 가족여행으로도 좋습니다.

무료 주차가 가능하고 공항, 기차역까지 셔틀 버스를 운영 중이라 거리가 있지만 교통편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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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츠코 다이이치 호텔 스이잔테이

시코츠코 다이이치 호텔 스이잔테이 노천탕
시코츠코 다이이치 호텔 스이잔테이 노천탕
agoda

시코츠코 다이이치 호텔 스이잔테이는 객실에 노천탕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석식으로 가이세키가 제공되며 가이세키 요리가 맛있다는 후기가 매우 많습니다.

투숙 전 예약을 하면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JR지토세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편하게 숙소로 올 수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숙소에서 보이는 시코츠 호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 체크인 : 15시 , 체크아웃 : 11시
  • 가이세키 석식
  • 셔틀버스 서비스
  • 가격 : 평일 20만원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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