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를 가기 위해서는 국제공항을 이용해야 합니다. 오사카에는 간사이 국제공항과 이타미 국제공항이 있는데요. 오사카 여행을 처음 가시는 분들은 어느 공항을 이용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사카 가는 대한민국 공항 , 오사카의 어떤 공항을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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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갈 때 이용해야 하는 공항 (간사이 공항 vs 이타미 공항)
- 이타미 국제공항 = 오사카 국제공항 = 일본 국내선만 운행
- 간사이 국제공항 = 오사카 갈 때 이용해야 하는 공항
일본은 국제공항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그중 오사카 근처 국제공항은 간사이 공항, 이타미 공항 2곳이 있습니다.
사실 이타미 공항의 정확한 이름은 오사카 국제공항입니다만 공항 대부분의 토지가 이타미시에 속해 있어 이타미 공항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이타미 공항은 국제공항이지만 간사이 공항이 개항되면서 현재는 국내선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은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만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인공섬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현재 오사카 여행을 가기 위한 최적은 경로는 간사이 공항입니다.
대한민국 ~ 간사이 국제공항
우리나라에서 오사카에 가려면 간사이 공항으로 가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어느 공항에 오사카행 비행기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공항은 인천, 김포, 부산, 대구, 청주, 제주 총 6개의 지역입니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기가 가장 가깝고 제주도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비행 시간이 가장 깁니다. 평균 비행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 공항 | 비행시간 | 항공사 |
|---|---|---|
| 인천 공항 ~ 간사이 공항 | 최소 1시간 45분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진에어 , 제주항공 , 에어서울 , 티웨이항공 |
| 김포 공항 ~ 간사이 공항 | 최소 1시간 45분 |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 제주항공 |
| 부산(김해) 공항 ~ 간사이 공항 | 최소 1시간 25분 | 에어부산 , 제주항공 , 티웨이항공 |
| 대구 공항 ~ 간사이 공항 | 최소 1시간 30분 | 티웨이항공 |
| 청주 공항 ~ 간사이 공항 | 최소 1시간 50분 | 티웨이항공 |
| 제주 공항 ~ 간사이 공항 | 최소 1시간 55분 | 티웨이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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