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응급환자 종류 – KTAS 응급실 환자 분류 방법
경증응급환자는 생명이 위협받지 않지만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의미합니다. 최근 경증응급환자의 응급실 진료 시 본인 부담금이 90%로 증가되었는데요. KTAS 응급실 환자 분류 방법을 통한 경증응급환자 종류 알아보겠습니다.
경증응급환자 종류 – KTAS 응급실 환자 분류 방법
1단계: 소생 단계
가장 심각한 단계입니다. 만약 치료를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심장이 멈추거나 큰 외상으로 인해 쇼크가 오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대표적으로 심정지, 대량출혈, 심한 외상성 뇌손상, 호흡정지, 급성심근경색, 뇌졸증 등이 해당됩니다.
2단계: 응급 2단계
응급 2단계는 매우 아프거나 위험한 증상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호흡이 힘들거나, 심한 두통, 복통, 높은 열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런 경우에도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죠.
천식 발작, 급성 복통, 심한 두통, 고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이에 해당 되고요. 응급실 의사 판단하게 결정됩니다.
- 천식 발작
- 급성 복통 (예: 담낭염)
- 심한 두통 (예: 편두통)
- 고열 (예: 패혈증)
- 심한 알레르기 반응
3단계: 응급 3단계
3단계는 증상이 1, 2단계에 비해그나마 심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가벼운 호흡곤란이나 가벼운 복통 같은 것인데요. 치료가 필요하지만, 1단계나 2단계보다는 덜 급한 질환을 말합니다.
- 경미한 호흡곤란
- 경미한 복통
- 발열 (약한 정도)
- 가벼운 탈수
- 피부 발진
4단계: 응급 4단계
4단계부터는 경증응급환자 ⭐에 속합니다. 스스로 차를 운전해서 응급실에 올 수 있는 정도의 증상을 말하는데요. 예를 들어, 가벼운 어지러움이나 배뇨통 같은 것을 말합니다. 본인이 응급실 진료 시 4단계로 분류되면 이제 응급실 진료비의 90%를 내야 합니다.
- 가벼운 어지러움
- 경미한 배뇨통
- 가벼운 감기 증상
- 가벼운 기침
- 가벼운 알레르기 증상
5단계: 응급 5단계
마지막 5단계 역시 경증응급환자 ⭐에 속합니다. 5단계는 크게 아프지 않지만,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인데요 상처를 소독하거나 동물에게 물린 경우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런 경우는 많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며 4단계와 마찬가지로 응급실 진료비의 90%를 내야 합니다.
- 작은 상처
- 동물에 물린 경우
- 가벼운 염좌
- 피부의 경미한 감염
- 예방접종 필요
대표적인 경증응급환자 종류
대표적인 경증 응급환자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가벼운 감기 증상: 기침, 콧물, 인후통 등.
☑ 가벼운 알레르기 반응: 피부 발진이나 가벼운 가려움증.
☑ 경미한 배뇨통: 특히 소변을 볼 때의 불편함.
☑ 작은 상처: 긁힌 상처나 작은 찰과상.
☑ 가벼운 염좌: 근육이나 인대의 경미한 손상.
☑ 가벼운 발열: 경미한 열감이나 체온 상승.
☑ 가벼운 어지러움: 일상적인 활동에 지장이 없는 정도.
Conclusion
경증응급환자 종류 , KTAS 응급실 환자 분류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에 대해서는 가볍게 읽어보는게 도움이 되겠지만 스스로 단계를 파악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의사가 환자 상태를 평가하여, 얼마나 아픈지, 감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상황에 맞게 분류해야 합니다. ( 과연 이 정책이 도움이 될지. . . .)